안성 공도농업인 직거래 주말장터 독거노인에게 이웃사랑 실천

입력 2016년07월06일 23시1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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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 공도농업인 직거래장터 운영협의회(회장 오주웅)는 지난 6월 30일 운영협의회 임원 및 참여농가로 구성된 농가자원봉사단원은 공도지역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20명을 추천받아 일일이 방문하여 농산물 및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된 농산물 및 생필품은 농가자원봉사단이 성금을 통해 마련하였고 참여농가로부터 십시일반으로 기증된 제철 농산물을 전달하였다.
 

오주웅 협의회장은 “농가자원봉사단은 직거래 주말장터에서 농가지원 및 홍보, 소비자를 위해 무료배송서비스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매분기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주말장터는 정부로부터 정례 직거래장터로 지정된 이후 금년도 3년째를 맞아 지난 4월 30일 개장하여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12시부터 저녁 6시에 걸쳐 공도도서관 옆 시민공원에서 직거래주말 장터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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