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물놀이하던 대학생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16년07월08일 15시3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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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

옥천, 물놀이하던 대학생 물에 빠져 숨져옥천, 물놀이하던 대학생 물에 빠져 숨져
[여성종합뉴스]8일 오후 1시 6분경 충북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 장령산 휴양림 인근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대학생 이모(19)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대구의 모 대학에 재학 중인 이씨는 대학 동아리 친구들과 이날 오전 10시경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소방관계자는 "장마 탓에 하천이 평소보다 물이 불어고 사고간 난 지점이 깊게 패인 상태였다"며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씨의 친구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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