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 대우조선 1도크 PE장 블록 내 사내협력사 소속 40대근로자' 목매 사망'

입력 2016년07월11일 14시2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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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늦은 밤이나 이날 새벽 목을 맨 것으로 추정

거제경찰서, 대우조선 1도크 PE장 블록 내 사내협력사 소속 40대근로자' 목매 사망'거제경찰서, 대우조선 1도크 PE장 블록 내 사내협력사 소속 40대근로자' 목매 사망'
[여성종합뉴스]거제경찰서는 11일 오전 8시 10분께 대우조선 1도크 PE장 블록 내에서 대우조선 사내협력사 S사 소속 근로자 김모(42)씨가 목을 매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14일 대우조선 사내협력사인 S사에 취업한 뒤 용접 관련 일을 해온 것으로 지난10일 늦은 밤이나 이날 새벽 목을 맨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10일 오전 대우조선에 출근한 출입증 기록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 용접공 김 씨의 유류품에서 유서는 나오지 않았고 그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도 현재까지 확보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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