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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협회, 우수프로그램 6편 선정

입력 2013년08월01일 16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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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는 지난 31일 서울 충정로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케이블TV(SO) 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하고 6편에 대해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보도 부문에서는 티브로드 종로중구방송의 '티브로드서울뉴스-예식장으로 둔갑한 국가문화재-문묘', 씨앤앰강동케이블TV의 '씨앤앰돋보기-하남열병합발전소 논란…해법은', 현대HCN서초방송의 'HCN시사리포트 -불 꺼진 위(Wee)클래스'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일반 부문에서는 CJ헬로비전  해운대기장방송의 '가정의달 특집-판자집 노부부 서로의 눈과 귀가되다', 한국케이블TV호남방송의 '특집 다큐멘터리 해상풍력 미래자원을 말하다', 티브로드대구방송의 '달구벌 나들이 길'이 수상했다.

협회는 케이블TV 지역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들 중 우수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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