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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현대원 미래전략수석은 지난 11일 충북 정무부지사,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LG창조경제지원단장,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등 지역 창조경제혁신 주체와 충북대 등 도외 5개 대학 총장, 투자회사, 벤처·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혁신기관 간 협업체계 모델 구축과 확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윤준원 센터장은 그동안의 주요성과와 지역 창조경제 플랫폼 구축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원 미래전략수석은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며 “충북센터가 지역 특화산업의 실질적인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플랫폼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현대원 미래전략수석은 “18개의 혁신센터가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각 센터별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도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