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본부장, 연평도 해상치안 현장점검

입력 2016년07월13일 09시45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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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본부장, 연평도 해상치안 현장점검중부해경본부장, 연평도 해상치안 현장점검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12일 취임한 이주성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은 첫 행보로 북한과 최 근접하고 올 상반기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자행된 연평도에 대한 해상치안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강화된 경비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그동안 중국어선 불법조업 현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협업 증진을 다짐하였으며, 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위령탑을 방문하여 헌화를 할 예정이다.
 

연평도 까지는 경비ㆍ구조현장의 최일선 함정인 공기부양정(H-02)정을 타고 직접 해역 순찰을 하고 연평도착 후 연평안전센터 및 연평도 전진배치 특공대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주성 중부해경본부장은“북한의 도발에 대비 합동 대비태세로 주민안전 확보와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한 대응으로 우리어장과 어족자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국민이 원하면 언제든지 출동 할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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