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암행 순찰차’집중 운영 전개

입력 2016년07월13일 09시49분 정 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경찰청,‘암행 순찰차’집중 운영 전개인천경찰청,‘암행 순찰차’집중 운영 전개

고속도로순찰대 ‘암행 순찰차’집중 운영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12일 인천지방경찰청(청장 김치원) 고속도로순찰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암행 순찰차 5대를 집중 운영하여 테마 단속을 실시했다.

 
암행 순찰차는 올 7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총 10대가 운영 중인데, 평일에는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영동ㆍ서해안ㆍ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각 노선별로 1~2대씩 운영하다가 주 1회 사고 다발 및 위반이 많은 고속도로에 집중 투입, 테마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실시한 테마 단속에서는 터널 등 구간 특성을 감안하여 터널 내 앞지르기금지위반, 지정차로위반, 갓길통행 등 사고 요인행위 총 121건을 단속하였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한 경찰의 암행순찰차 확대 운영에 대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