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본부장, 인천소방본부 방문하여 협조 다짐

입력 2016년07월15일 22시3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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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본부장, 인천소방본부 방문하여 협조 다짐중부해경본부장, 인천소방본부 방문하여 협조 다짐
[여성종합뉴스]15일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이주성)는 15일부터 긴급신고전화 통합 시범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 실시됨에 따라 인천소방본부를 방문하여 긴급 신고전화 통합 시스템 구축과 시범운영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협조 체제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는 21개 신고전화를 119(재난신고), 112(범죄신고), 110(민원상담) 3개로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 국민의 신고 편의와 긴급상황 신속대응 및 긴급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추진되어 왔다.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를 통해 긴급신고전화 타기관 이관시에 신고자가 동일내용을 반복 설명하지 않아도 되어, 신고가 빨라지고, 한번의 신고로 경찰, 소방, 해경이 함께 대응하게 되는 등 신고 편의와 대응속도 향상이 가능하게 되었다.

지난 1일 광주, 전남, 제주 3개 시도를 대상으로 1차 시범서비스를 실시하였고, 전반적으로 시스템과 서비스가 무리 없이 작동됨에 따라 15일부터 전국으로 시범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으며 오는 10.28일부터는 전면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주성 중부해경본부장은“신고전화 통합에 따라 우리 해양경찰도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교육과 훈련을 충분히 실시하여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 처리에 지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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