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을 바라본 한승수국무총리

입력 2008년08월08일 11시31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동양최대의 새만금방조제의 역사를 바라본 세계

한승수국무총리는 7일 전북 비응도 새만금사업 현장을찾아 헬기를타고 약15분간현장을 시찰한후 류재헌 한국농촌공사 상임이사로부터`새만금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우리의 꿈.기술 능력으로 세계최초로 33km의새만금 방조제를 건설한것은 세계간척사에 기록될 위대한 업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새만금방조제를따라 헬기를타고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느꼈다"며"새만금은 미래세계의큰자산"이라고말하고 지금까지의 정부는 새만금터젼을 사업용으로 생각해왔지만 ,이제는 더 광범위하게 산업 ,금융,물류,관광등 여러분야에 활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이명박정부가 출범하면서 새만금의 토지용도가 변경됐고,이같은 토지이용 구상의 변화는 새시대에 맞춘것"이라며"새만금 사업이 활성화되면  14만명이상의 일자리가창출되고,3만7천톤의쌀과 10억톤의 물이 확보되는 등 국가경제에 큰도움이 될것이라고밝혔다.

특히 새만금사업이 기후변화문제 등과 아울러,기획 추진됐으면 하고 친환경 사업에도 많이기획해  전세계가  이같은 간척사업을 하도록 해야한다"며 "그래야 우리가 오래고생하고,막대한 예산을 투입해만든 새만금이 자랑스런 업적으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총리는 이어 새만금 `가력배수갑문`을 둘러보고"방파제가33km로 세계에서가장 긴곳에 우뚝서보니대단하고자랑스럽다"며이런큰공사를 하면서한명도사고를 당한 사람이 없다는것은 세계간척사에 길이 남을 일 "이라고말했다.

이날오후조루독감(AI)발생지인 전북김제의 한양계논가를 찾아양계장을 둘러보고축산인들을위로하는자리에서"과거에는 AI가발생하면 6개월에 걸려 진압했는데 이번에는 약100일정도만에 진압하는 성과를이뤘다"며 사람에대한감염이 없어참 다행이라고안도의말을전했다

이에"UN은 한국을 AI방역모범국가로지정했다"며양계농가들이  고생했지만 이런 경험을 다른 나라에 전해AI를조기

제압할수있게 만들어야겠다고소견을필역했다.

덧붙여 한총리는 사후관리를염려해"AI 발생이후의 환경조치가중요하다"며"폐사등에 따른 환경문제가있을수있으니환경 상 .하수도문제해결을 위해철저히노력해달라고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