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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의 제안 검토

입력 2013년08월05일 17시54분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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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여야대표 간 3자 회담 "예측 "

[여성종합뉴스/ 정치부] 청와대는 5일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사건 국정조사를 둘러싼 여야 대치 등 정국 난맥상을 풀기 위해 대통령과 여야대표가 참석하는 3자회담을 하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의 제안에 대해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이날  "조금 전에 제안을 들었다"면서 "일단 황 대표의 제안이 있었으니 검토해보겠고, 여러 가지 정황을 살펴보겠다"고 말해  여당 대표의 제안에 청와대가 긍정적 입장을 밝힌것으로 정국 경색을 풀기 위한 대통령과 여야대표 간 3자 회담이 이뤄질 것이라으로 예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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