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돌아왔다.

입력 2013년08월09일 20시02분 김상권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9일 전역

[여성종합뉴스/ 감상권기자] 가수 휘성이  9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는 당초 지난 6일 전역할 계획이었으나, 휴대전화 무단 사용으로 3일 영창처분을 받아 예정보다 3일 늦은 이날  취재진과 팬들에게 "조용히 깨끗하게 전역하고 싶었는데, 시끄럽게 해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며 "내가 마음아픈 것보다 부모님과 팬 여러분을 아프게 한 것이 정말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1년 11월 현역으로 입대해 연예병사가 아닌 훈련소 조교로 복무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