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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특별수사팀' 인력 구성'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수사'

입력 2016년08월24일 16시14분 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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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언론 창구 역할을 맡을 차장검사급 인사의 인선은 아직 .....

[여성종합뉴스]24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관련 의혹을 동시에 수사할 '윤갑근 특별수사팀'이 인력 구성을 마치고 수사팀 사무실은 중앙지검 11층 등에 마련됐다.

특별수사팀장을 맡은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이날 김석우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을 중심으로 특수2부와 특수3부, 조사부 소속 검사, 일부 파견 검사 등 7명 안팎으로 수사팀을 구성했다.


대언론 창구 역할을 맡을 차장검사급 인사의 인선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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