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 추석명절 기간 해상경계 근무 강화

입력 2016년09월08일 11시37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해경서, 추석명절 기간 해상경계 근무 강화인천해경서, 추석명절 기간 해상경계 근무 강화

[여성종합뉴스]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오는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추석 연휴 해상경계 근무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추석기간 동안 여객선 및 도선 이용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해 122해양경찰구조대 및 전 경비함정이 비상출동 태세를 유지하는 등 해상경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전했다.
 

특히, 관할 내 여객선 및 도선 운항이 증가(4척, 116회 증회)함에 따라, 주요 운항로에 경비함정을 집중배치하고 여객선 근접호송 및 전탐감시를 철저히 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해경서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인천해경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