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충현동, 화성시 엄나무 마을과 도농 자매결연

입력 2016년09월12일 11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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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충현동, 화성시 엄나무 마을과 도농 자매결연 서대문구 충현동, 화성시 엄나무 마을과 도농 자매결연
충현동, 화성시 엄나무 마을과 도농 자매결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 충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충현동 직능단체 위원들과 함께 최근 화성시 마도면 금당리 엄나무 마을을 방문해 도농 자매결연을 했다.
 
앞서 주민자치위는 지난달 선발대를 구성해 자매결연지에 대한 사전답사를 실시하고 접근성과 특산물 등 여건을 확인했다.
 
엄나무 마을은 600년 된 엄나무가 마을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송산포도, 딸기, 메주호박, 배추, 콩 등의 특산물이 있다.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번기에 충현동 주민자치위원과 직능단체 위원 등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직거래를 통해 자매결연지 특산물을 주민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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