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인쇄 발전 유공자 23명 정부 포상'.

입력 2016년09월12일 19시52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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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청아문화사 대표, 문화훈장 수여

[여성종합뉴스]12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28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을 열고 김남수 청아문화사 대표에게 문화훈장을 수여하는 등 인쇄 발전 유공자 23명에게 정부 포상을 했다.


김 대표는 31년간 인쇄업에 종사하면서 인쇄 관련 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학금을 주고 있다.


또 첨단인쇄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해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초경량 박엽지 인쇄기술 연구 활동을 통해 최경량 25g/m 인쇄에 성공하는 등 국내 인쇄기술 향상에 이바지했다.


대통령 표창은 인쇄폐기물 수거 사업을 통해 인쇄업계의 친환경 인쇄문화 발전에 기여한 하계민 ㈜양지사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은 한류를 주도하는 기획사와 연계해 다양한 인쇄제품을 세계 각국에 수출한 박장선 ㈜투데이아트 대표이사가 받았다.


또 이주석 경인인쇄사 대표 등 20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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