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리 전래놀이 마을축제 열어

입력 2016년09월20일 23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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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리 전래놀이 마을축제(2015)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아이들과 함께 전래놀이 하며 전통문화 계승한다!
 
구로구가 제3회 구로리 전래놀이 마을축제를 23일 개최한다.
 
구로리 전래놀이 마을축제는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마을축제다.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구로5동 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아하 열린교육센터가 진행을 맡는다.
 
전통놀이 체험 행사는 떡도장찍어 먹어보기, 죽방울놀이, 구슬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땅따먹기, 산가지놀이, 대형윳놀이, 강강술래 등 17가지 종류로 구성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거리공원에서 진행된다.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성인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통놀이 체험 이외에도 가훈 써주기, 벼룩시장, 에너지절약 홍보, 구로5동 장학회 후원 행사 등도 열린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평소에 하지 않았던 전통놀이 체험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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