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예비군 김 혁태 중대장'응급환자 최초 4분 조치'알려져.....

입력 2016년09월22일 10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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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소리듣고 매우 긴급한 상황임을 감지,달려가 긴급조치 취해

영흥화력본부, 예비군 김 혁태 중대장'응급환자 최초 4분 조치'알려져..... 영흥화력본부, 예비군 김 혁태 중대장'응급환자 최초 4분 조치'알려져.....
김혁태 영흥화력 본부 예비군 중대장
[여성종합뉴스]22일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이하 KOEN)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 영흥본부 예비군 김 혁태 중대장이 지난 8일 영흥 수산물 직판장 내부 점포에서 식사를 하고 내려오다 쓰러진 A모씨를 목격하고  매우 긴급한 상황임을  감지하고 달려가 긴급조치를 취한 미담이 알려졌다.

이날 김 혁태 중대장은 퇴근 후 7시30분경 영흥 수산물 직판장 내부에서 식사를 하던 중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가 쓰러진 A모씨의 상황이 심각한것을  깨닫고 기본응급조치를 취해 119가 도착하기 전 의식을 회복시켜 구조한 상황으로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목격자들은 A모씨가 식사를 하고 돌아가려는 순간 발을 헛디딛고 넘어지면서 수족관에 머리를 부딛쳐 의식을 잃은 상황으로 119 신고를 했으나 피해자가 의식을 잃어가던 상황에  김혁태 중대장이 '응급환자 최초 4분 조치'를 취해 피해자의 의식을 돌려놨다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영흥수협 노조 박명식 반장은 영흥화력 전력홍보관인 에너지파크에서 방문객 100만명 돌파 하는등  지역환경, 문화 경제활성화에 적극 후원함으로 많은 혜택을 보고 있는가운데 죽은 사람도 살리는 이런 상황까지 생겼다며 긴급상황에 '응급환자 최초 4분 조치'가 이루어 지질 않았다면 죽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여러모로 감사함을 전했다.

당시 응급상황은 피해자가 식사후 자리에서 내려오던중 실족하여 쓰러질 때 앞쪽의 수족관에 머리를 충돌하고 의식을 잃고 충돌시 흘린 코피가 기도를 막았고, 입이 굳게 닫혀 눈이 돌아간 상태로 식당 주인은 119로 신고하여 구급차 출동 요청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이때  김 혁태 중대장이 사고지역 인근에서 식사중 비명을 듣고 현장 확인하고 피해자의 굳게 닫힌 입을 강제로 벌려서 호흡공간을 확보하고 고개를 우측으로 돌려 이물질이 외부로 흘러나오게 조치한후 물수건을 이빨사이에 끼워 지속적 기도를 확보하고 입안 내용물을 구토하고 의식을 정상회복시킨후 영흥119 구급차에 인계했다.

이에 영흥화력은 평소  '응급환자 최초 4분 조치'교육을 실시 해왔으며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사회복지 특별지원사업, 기본지원사업 소득증대, 공공시설, 육영사업, 전기요금보조, 홍보사업등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켜 전원개발 촉진과 발전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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