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여왕의 교실학생들, 경찰청 학교폭력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3년08월16일 20시39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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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탤런트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 임명

[여성종합뉴스]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16(금) 11시, 경찰청 제 2회의실에서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한 아역 탤런트(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들을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오늘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아역 스타들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눈높이 홍보를 통하여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하였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여왕의 교실에 주요 인물로 출연한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양에게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 학생 입장에서 느끼는 학교폭력 문제 및 해결에 대한 자유로운 담화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이성한 경찰청장은 학교폭력 등 친구간 갈등, 입시경쟁, 이성문제 등 현실의 학교문제에 관해 여왕의 교실이 전해 준 감동과 시사점을 언급하고, 유명 연기자로서 학교폭력 근절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활발한 홍보활동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찰청은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MBC(문화방송)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 및 협력을 해 나가기로 하였다.

앞으로 경찰청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전담 조직.인력을 확대하고 예방활동, 단속.검거 및 피해자 보호.지원 체계를 보다 내실화하는 한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홍보를 통하여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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