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 항공정비대 정비기술 업그레이드

입력 2016년09월30일 21시4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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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 최조 팬더헬기 자체정비 100% 수행 기반구축

[여성종합뉴스]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이주성)는  지난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47일간 국가 기관 최초로 수색구조용 팬더헬기「12년 주기정비」자체수행 역량 갖추기 위한 교육 및 자체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2년 주기정비」는 팬더헬기 정비 중 최상위 정비로서 자체정비 기술력 확보를 위하여 유럽항공청(EASA) 인증 전문교관을 초빙하여 기본교육과 현장실무를 병행 실시하여 자체 정비 기술력 확보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정비기술을 확보를 계기로, 그 동안 해경에서 운영중인 팬더헬기 5대에 대해 자체정비로 전환하여 건당 1.7억원, 총 9억원(5대×1.9억) 의 예산절감하게 된다.

또한, 정비인력 교육 훈련 등으로 고도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해상임무 수행 항공기의 안전운항 확보와 중요정비 기술지원 체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주성 중부해경본부장은“앞으로도 정비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철저한 정비지원으로 해양경찰 항공기가 국민의 바다 안전지킴이로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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