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우리동네 나눔가게 신응암시장이 앞장선다

입력 2016년10월04일 10시4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신응암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 응암제2동 주민센터는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복지나눔 활성화를 위해 신응암시장과 “우리동네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하였다.

신응암시장은 현재 주변지역의 재개발․재건축 공사로 이용객이 현저히 감소하여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우리동네 나눔가게에 선뜻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번 나눔가게에는 꼭지상회(대표 서영순), 반찬백화점(대표 최선자), 시장냉면(대표 서정환), 신양토종한우(대표 김봉덕), 연희부침(대표 김화경), 예당떡집(대표 정계승), 응암국수김밥(대표 임정순),  응암즉석반찬(대표 전해숙), 이조떡집(대표 이현숙), 한영숙 해장국(대표 한영숙) 10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참여업체들은 지난 9월 6일(화)부터 한부모가족,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떡, 반찬, 고기, 식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응암시장 상인회는 매년 김장나눔잔치를 통해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물품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