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자전거보관대 환경 개선 위한 벽화그리기 진행

입력 2016년10월06일 07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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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자전거보관대 환경 개선 위한 벽화그리기 진행 도봉구, 자전거보관대 환경 개선 위한 벽화그리기 진행
창동역 벽화 조성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창동역에서 자전거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벽화그리기 장소는 창동역 1번 출구 하부 공간으로 1, 2번 출구 간 이동을 위한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참여자는 다문화가족 및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었으며 수유화개, 희망브릿지 등의 전문가들도 참여했다.

도봉구는 이밖에도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향후 도봉로변 역세권 지역에 있는 자전거보관대를 올 가을 새 단장하고 보행자 자전거 겸용도로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벽화그리기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운 한편 다양한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창동역 이용자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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