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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년08월20일 14시59분 박재복,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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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집나가 떠드는 동안 국조 마무리하고 차단막친 새누리당

[여성종합뉴스/ 백수현 박재복기자]   새누리당은 국정원 댓글 사건을 정국의 중심에 유지하려는 민주당의 시도를 `대선 결과 뒤집기 공세'로 규정하는 한편, 민주당이 카드로 준비 중인 국정원 댓글 사건 특검 요구에 차단막치기로  최경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23일 보고서 채택을 마지막으로 국조를 마무리하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국정원 개혁을 위해 여야 모두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한다.

새누리당은 20일 `민생국회 정상화'를 명분으로 결산국회의 단독 소집 가능성까지 내세우며 민주당의 장외 투쟁 철회를 압박했지만, 민주당은 국정원 사건의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을 제기하며 원내외 병행 투쟁 방침을 고집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원내외 병행투쟁이라는 이도 저도 아닌 태도로 국민의 짜증을 돋우지 말고 천막을 접고 결산심사장으로 돌아와 달라"면서 "야당이 계속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면서 국회를 정상화하지 않으면 단독국회도 불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있다.

민주당은  박 대통령의 사과 및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국정원 개혁 등을 요구하는 동시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사전 입수 의혹과 관련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권영세 주중 대사에 대한 공세도 이어갔다.

국조특위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남재준 국정원장의 퇴임을 포함한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 시기가 아마 (당이) 국회로 들어가는 시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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