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콩고민주공화국 여행경보 단계 조정

입력 2016년10월21일 22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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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콩고민주공화국 여행경보 단계 조정외교부,콩고민주공화국 여행경보 단계 조정

[여성종합뉴스]외교부는 21일부로 기존 철수권고 지역을 남수단, 우간다 접경지역인 오트우엘레(Haut-Uele) 및 이투리(Ituri)州로 확대, 그 외 전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청색경보(여행유의)’에서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 내 강력범죄 빈번 발생 및 무장단체 간 충돌 가능성 등 감안 , 주재국 대선 관련 정치권 간 갈등이 확대되어, 현지 정세가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 우려, 주요국들도 DR콩고 전역에 2단계 이상의 여행경보 단계 발령 중인 점 등도 감안 됐다.


DR콩고에 방문 내지 체류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금번 외교부의 여행경보 발령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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