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시민 60명 북촌 가회동 시장 공관으로 초청

입력 2016년10월22일 08시2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박원순 서울시장, 시민 60명 북촌 가회동 시장 공관으로 초청 박원순 서울시장, 시민 60명 북촌 가회동 시장 공관으로 초청

박원순서울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22일(토) ‘북촌의 날’ 행사의 하나로 60명의 시민을 가회동 공관으로 초청, ‘하우스 투어’를 진행한다.


‘북촌의 날(10.21~22)’ 행사는 한옥마을 등 다양한 역사‧문화유산을 간직한 북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체험하는 공감형 행사로, ‘오래된 미래, 북촌’을 주제로 삼청동, 가회동 등 북촌 전역에서 열린다.


박 시장은 사전에 공관 방문을 신청한 북촌주민 30명(16:05~30), 시민 30명(16:35~17:00)을 집 앞 정문에서 맞이해 정원부터 내부 응접실까지 직접 집안 곳곳을 안내하고, 개인적으로 아끼는 애장품도 소개한다. 또, 공관이 자리잡고 있는 북촌지역과 관련된 퀴즈를 시민들과 함께 풀며 북촌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앞서 박원순 시장은 9시30분 시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해피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 개교식에서 격려사 한다. 창업스쿨에 수강신청한 시민 180여 명을 비롯해 200여 명이 자리에 함께한다.


‘해피 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은 지난 3월 태양광 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와 한화큐셀 간 협의했던 내용을 구체화 한 것이다.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된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부지 선정부터 사업성 분성, 인허가, 발전소 유지보수방법, 전력판매 절차 등 사업에 필요한 내용을 총망라한 수업을 진행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