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지하수 보조관측망 설치확대로 체계적 지하수 관리

입력 2016년10월24일 20시0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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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하수 보조관측망 설치확대로 체계적 지하수 관리충북도,지하수 보조관측망 설치확대로 체계적 지하수 관리

[여성종합뉴스] 충청북도가 도내 지하수의 체계적인 관측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자하여 450개소의 지하수 보조관측망 설치 계획하에 365개소를 설치완료 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지난해까지 1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341개소의 지하수 보조관측망을 설치하여 국가관측망과 연계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2016년에도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도내 24개소에(청주 11, 충주 2, 제천 2, 옥천 4, 증평 1, 진천 1, 음성 3개소) 보조 관측망을 추가 설치를 완료하였고, 1개소는 공사진행 중으로 11월내에 완료할 계획이다.
 

지하수보조관측망 설치사업은 신규 관정설치 및 기존관정을 활용하여 수위, 수온, 전기전도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자동관측장치를 부착하는 것으로 시군에 설치된 자동관측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관측하게 된다.
 

지하수 보조관측망을 설치․운영함으로써 지하수의 변화 추세(수위, 수온, 전기전도도)를 지속적으로 관측하여 지하수자원의 보호와 관리 및 보존으로 수위 강하 또는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이며 계획적인 지하수를 개발․이용할 수 있으며, 관측자료의 체계적 관리를 통하여 지하수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게된다.
 

충청북도 정인성 수질관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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