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8회 뇌졸중․치매예방의 날 행사 개최

입력 2016년10월25일 22시3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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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8회 뇌졸중․치매예방의 날 행사 개최안산시, 제8회 뇌졸중․치매예방의 날 행사 개최

[여성종합뉴스]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와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단장 석승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은 지난 10월 1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8회 안산시 뇌졸중․치매예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동영상 상영과 지역 중심의 맞춤형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의 활동보고와 이어서 문화공연으로 고령화의 현대사회 속에 가족과 치매문제를 다룬 연극작품 ‘여보, 비온다’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의 기회 제공 및 치매에 대한 관심과 뇌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편견과 무관심으로 소외되기 쉬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치매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치매 예방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여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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