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서, 사회적약자 등 소외 계층 대상 의료봉사

입력 2016년10월31일 13시44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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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30일 오전 인천서부경찰서(서장 반병욱)는 인천의료사회봉사회와 협력하여 서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이광래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의료진과 30여명의 학생 자원봉사자가 참가해 서구 소외계층 주민에게 친절한 상담과 양질의 의료혜택을 주기위해 초겨울의 추위를 녹였다.


이번 의료봉사로 150여명이 평균 2~3개과의 진료를 받았으며 정형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비뇨기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치과 등 진료과목이 이뤄진 가운데 의사의 진료에 이어 약사가 현장에서 직접 약을 제조해줘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했다.


 이날 반병욱 서장은 진료를 받기위해 찾아온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날씨가 추워지고 있으니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라고 말하며 손을 꼭 잡아줬고, 의료봉사진 들을 일일이 찾아가 감사에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인천으료사회봉사회와 서로 협력하여 소외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계속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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