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통령 사과 진정성 느껴져..."

입력 2016년11월04일 12시58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모든 측면에 있어서 야당에 협조를 요청하고 국정의 공백을 최소화해서 안보 등 이중 삼중의 피해가 나지 않고 최소화 되도록 할수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여성종합뉴스] 4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두번째 대국민담화 발표에 대해 "대통령께서 직접 진심을 담은 사과를 하려했고 진정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새누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잘못한 부분들에 대한 검찰 수사를 협조하고 정치권에서 이야기하지 전에 특검을 수용하겠다고도 했다"며 "신뢰를 하고 한번 지켜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만 "오늘의 대통령 담화는 새누리당이 어떻게 보느냐는 시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며 "모든 측면에 있어서 야당에 협조를 요청하고 국정의 공백을 최소화해서 안보 등 이중 삼중의 피해가 나지 않고 최소화 되도록 할수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