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법은 만인한테 평등하다" 악질 범죄자에 대해서는 아주 불명예스럽게 해야 한... 주장”

입력 2016년11월23일 12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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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의지만 있다면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금방 찾을 수 있다.....

[여성종합뉴스]23일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강도높은 강제수사를 요구한 이유를  PBC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 인터뷰에서 “법은 만인한테 평등하다, 이것이 민주공화국의 핵심가치인데 대통령도 우리 공화국의 일원일 뿐이지 왕이 아니다”라며 “압수수색은 당연히 해야 되고 필요하면 체포영장도 발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문재인 전 대표가 말한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로운 퇴진’과 ‘퇴진 후 명예 보장’에도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과거 프랑스가 나치 부역자들을 지금도 처벌하고 있는 것처럼 권력을 이용한 중범죄 행위는 죽을 때까지도 영원히 처벌된다는 것을 꼭 보여줘야 한다”며 “이런 악질 범죄자에 대해서는 아주 불명예스럽게 해야 한다”며 세월호 참사 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박 대통령을 직무유기·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고발하게 된것이라며 검찰이 의지만 있다면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금방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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