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허약어르신 대상 '유제품지원 사업'간담회

입력 2016년11월25일 23시3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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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 평택보건소(소장 양희종)와 서울우유 평택축산계(계장 유봉재)는 지난 24일 허약노인을 위한 유제품 지원 사업에 대해 보건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우유 평택 축산계는 지난 4월 평택보건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영양관리가 필요한 허약어르신 190명(평택보건소/80명, 송탄보건소/70명, 안중보건지소/40명)에게 매월 190박스 (7개월간) 총 1,330박스의 멸균우유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의에서는 유제품을 제공받으신 어르신들의 만족도 및 사업의 추진과정 중 어려운 점, 개선사항 등을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평택보건소 양희종 보건소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제품 지원을 해 주신 점을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이 사업이 계속유지 확대되길 당부하며 이러한 기부문화가 확대되어 주위에 어려운 나의 이웃이 조금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 좋은 평택시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우유 평택 축산계 임원진들은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에 우유를 전달하며 건강 체크와 상담도 병행하여 대상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서 더 열심히 지역의 소외계층을 생각하며「유제품 지원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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