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장갑차 훈련 중 전복'훈련 중 비탈진 곳 돌다 균형 잃고 엎어져....'

입력 2016년12월01일 16시26분 유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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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의식불명, 1명 부상,2명은 스스로 탈출해 무사

[여성종합뉴스] 1일 오전 10시 50분경 전북 군산시 옥도면 제38전투비행전대 영내 탄약고 인근 도로를 달리던 K20 장갑차(25t급) 1대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장갑차에 탑승한 이 부대 소속의 조종수 1명(상병)이 전복 때 받은 머리 충격으로 의식불명이 됐고 동승한 병장1명도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나머지 병사 2명은 스스로 탈출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장갑차는 부대 방어훈련을 하던 중 도로 코너를 돌다가 한쪽 궤도가 언덕에 걸치면서 균형을 잃고 엎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부대는 자체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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