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보육교사 위한 첫 번째 행복콘서트

입력 2016년12월05일 08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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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보육교사 위한 첫 번째 행복콘서트서초구, 보육교사 위한 첫 번째 행복콘서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7일 양재동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보육시설 종사자와 학부모 등을 위한 첫 번째 보육페스티벌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구의 199개 어린이집 가운데 우수 보육교사와 모범시설을 격려하고 학부모와 교사가 소통하는 자리인 이번 보육 페스티벌에서는 서초형 모범어린이집 20개소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도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 반 부터 약 2시간 진행되며, 1부에서는 모범보육교사 표창, 서초형 모범어린이집 인증서 수여식이, 2부는 컬투의 김태균, 정찬우가 출연해   보육교사들을 위한 문화 힐링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 날 표창을 받는 61명은 맞벌이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원장선생님, 5년 동안 지각 한 번 없이 아이들 급식을 만들어 주신 조리선생님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집 원장, 교사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 등이다. 

한편 행사에는 지난 10월 개최한 서리풀페스티벌의‘지상최대한글스케치북 리마인드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우수작 31점 상장 수여도 이어진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보육교사 의 고충을 듣는 한편, 부모님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보육의 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 더 많은 소통 자리를 만들어 아이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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