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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구용)은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2016학년도 상설모니터단 하반기 운영 협의회를  7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6학년도 안양과천 상설모니터단의 운영실적 보고와 2017학년도 운영방안 협의 및 장애학생 인권과 관련된 사례별 솔루션 회의를 진행하였다.

상설모니터단은 초등교육지원과 과장을 단장으로 하여 장학사, 해솔학교 교장, 안양과천 지역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계장, 상담교사, 보건교사, 학부모 대표, 성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장애학생의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교육, 연수, 모니터링,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후속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허기순 초등교육지원과장(상설모니터단 단장)은 “1년 동안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2017학년도에도 전문 분야의 협업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장애학생 인권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