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제19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입력 2016년12월16일 18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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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의회 제198회 2016년도 제2차 정례회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열렸다.

정례회 동안 조례안 심사,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의회사무국 및 집행부 각 부서 업무 보고, 구정 질문 등 바쁜 일정이 이어졌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 서울특별시 금천구 지역치안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 서울특별시 금천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서울특별시 금천구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2건이 상정되어 19건이 원안 가결 되고, △서울특별시 금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의 총 예산액 3,611억 1,070만원 중 심사 결과 시흥행궁 복원 타당성 용역을 비롯하여 총 9억 6,044만원을 수정하여 가결하였으며,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의 자활기금 등 182억 6,000만원에 대하여는 원안 가결하였다.

정례회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 정병재 의장은“구정운영의 출발은 재정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예산의 집행과 관리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집행부에서는 내년도 예산이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있도록 재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주실 것을 당부”하며 정례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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