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60년사 그 삶의 발자취’ 특별전시회

입력 2008년08월22일 11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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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도윤 장관, 국무총리, 국회의원, 건국이후 분야별 1호 여성과 함께 개막식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기념해 ‘여성 60년사 그 삶의 발자취’ 특별전시회가 열렸다.


여성부는 8월 20일 오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및 여성국회의원, 건국이후 분야별 1호 여성을 초청해 대한민국 건국 60년기념 여성사특별전의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금래의원, 박선영의원 등 국회의원과 윤후정(헌법학자), 지순(건축가), 윤호미(언론인), 김복선(헬리콥터 조종사) 건국이후 분야별 1호 여성과 시민단체 및 1948년생 여성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건국6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9월15일까지 전시되며, 여성사 자료전, 여성작가 미술전, 시민 참여전, 여성 구술사, 상영회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하여 관람객에게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여성부는 “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국이후 60년동안 산업화, 민주화 등에 기여해 온 여성의 업적을 재조명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전시회 이후 지방자치단체에 순회 전시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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