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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상권기자] 스타가수 이효리 하우스 웨딩에 공감하는 젊은 이들의 결혼 풍속도가 바뀌어 갈 전망이다.

이효리와 이상순 커플은 1일 오후 제주도 애월읍에 있는 자신들의 별장에서 연예계의 대스타 이효리의 결혼식은  평소 이효리가 말해 온 대로 '효리답게'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진행된 이효리·이상순 커플의 '소박한 결혼식' 이 세간에 집중되고있다.
 
요즘 선남,선녀들의 결혼식 비용만 수억원이 호가하는 사치성 이벤트로  각계의 지적과 염려가 이어져 왔다.

또 자녀 결혼식에 양가 부모들이 적잖은 부담을 갖고 나날이 화려해지는 결혼식의 관념이 가수 이효리의 결혼식을 기점으로 변해갈 전망이란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또 스타들의 호화 결혼식은 국민들의 호화결혼식을 부추기는데 한 몴을 해온 반면 이효리의 하우스 웨딩은 결혼 적령기의 젊은이들의 결혼식의 의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네티즌들의 축하메세지가 쏟아지는  가운데 하우스 웨딩으로 품절녀된 이효리씨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