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인연합회 "전통시장 전시회" '상인들 의 각오'

입력 2009년10월15일 23시53분 최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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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 재래시장 연합 힘들어죽겠어요!!

[여성종합뉴스]인천 상인연합회는 오는 23일(금)~25일(일)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 내에서 37개 연합회원시장을 포함한 인천지역 전통시장이 참가한 가운데 ‘정다운 시장, 흥겨운 시장’을 주제로 열린다.

인천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의 철학을 담은 우수 상품과  지역의 특산품을 알려 매출을 증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상품전시회 참여를 통한 재래시장 생활 문화 구성과 철학적 문화 공유, 삶에 지친 사람들의 꿈의 향연장으로 승화 시킬수 있도록 공동사업 경험 축적 및 경쟁력 강화에 맞춰 세계속의  대한민국만의 특성을 살린 재래시장의 볼거리를 만들어  소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억6천200만 원(국비 6천만 원, 시비 1억200만 원)을  투입 변화를 꿈꾸고 있다.

이번 국감에서도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은  "재래시장 인근 SSM 진출은, 전통상업 보존구역으로 지정해 허가제로 하는게 가능하다는 판단"이라며 "대신 일반지역은 강화된 등록제를 시행하겠다"고 지난6일 밝혔다.

재래시장및 소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기업형슈퍼마켓(SSM)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침해 등 논란에 대한 소상인들의 생존권에 변화를 요구받는다는것.

따라서 인천지역 56개 전통시장의 이번 “인천우수시장 상품전시회”는 상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할 상품전시관 40개 부스로  지역의 특허품등을 판매 강화,옹진의 인삼, 쑥, 액젓, 다시마 등과 인천 각 지역의 명물들이 모이는 특산품 초청관 20개 부스는 미래의 전통시장의 비젼을 위한 홍보라 할수 있다. 그리고 많은 세미나를 통한 소상인들의 처절한 변화를 요구하는 전시회로 대안이 요구된다.

이날 인천 재래시장의 “인천우수시장 상품전시회”는 카드및 인천재래시장상품권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전시회 기간동안  할인행사를 실시해 모든 부스가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 남녀노소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날 우수시장 상품 경매전, 우수시장 경연대회를 통해 각 시장에 종사자들에 장기 대회등을 통한 활력소 증진과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 내에서 개최해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재래시장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인천상인연합회 김성철 회장은 “이번 상품전시회를 통해 인천의 전통시장의 미래와 소상인들의 꿈을 담은 세계화의 물결속에 이라며 인천 재래시장 축제가 될것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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