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역사`대한민국역사 박물관 착공식

입력 2010년11월25일 10시1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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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청사내 건립

[여성종합뉴스]김황식국무총리는 25일(목)구 문화부 청사에 세워질 대한 민국 역사 박물관 착공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우리의 도전과 성취이 역사가 살아숨쉬는 자랑스런 민족의 현장 광화문 광장에 우리 국민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를 기록할 박물관은 겨례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960년대 경제 개발 5개년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던 경제기적의 역사적 산실에 박물관을 세우게 된것 또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건립위원회 여러분들이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총리는 우리 대한 민국의 역사는 `성공의 역사`라고 단정하고 식민지배와 6.25전쟁의 페허 위에 반세기만에 산업화와 민주화위 기적을 이루었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국제 질서를 이끄는 G29정상회의 까지성공적으로 개최해  당당한 세계중심국가로 부상했다고 위용을 밝혔다.

이제 우리는 역사를 재조명해 더 나은 미래를 여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고 후손들까지도  큰자랑과 긍지를 가질수 있도록 . 박물관을 건립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최근들어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이 크게 부족하다는 우려에 대한 교육의 현장으로서 이 박물관은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근현대사를 제대로 보여주는 생생한현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우리 국민이 기적의 역사를 함께 이루었듯이  성공의 보람도 함께 나눌수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역사는 단지기록이 아니며 우리 삶의 뿌리이고 특히 6,25전쟁의 민족적 비극을 잊지 못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역설하며 오늘의 북한은 천안함 공격에 이어 연평도를 무차별 폭격해 천인공로할 무력도발을 자행했다고 강조하고 군과 민간인들에게 씻을 수없는 만행을 저지른 그들에게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국민들의 나라사랑의 의지를 받들어 북한의 무력도발에 단호히 대응해 국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러한 무력도발에 자유와평화를 갈망하는 국제 사회와 함께 결코용납하지않을 것임을 북한당국에 강력히 경고 한다고 경고의 메세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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