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나눔 종무식 경매 수익금 312만 원 기부

입력 2017년01월17일 09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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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2016년 종무식에서 나눔 경매를 진행하여 얻은 수익금 3,123,700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2016년 종무식 행사시 나눔 경매를 개최하여 마련한 수익금 312만 3,700원을 지난 1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 30일 전 직원이 구청 대강당에 모여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노트북, 복근 운동기, 안마기 등 다양한 물품을 경매하여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나눔 종무식을 개최하였다.

재능 있는 직원들의 끼를 공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한 종무식은 나눔과 웃음이 있는 훈훈한 행사로 마무리 되었으며, 성동구는 이 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추운 겨울 힘겨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웃과 나눌 수 있는 훈훈한 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종무식이었다. 작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의 정성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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