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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 중앙동(동장 김병국)에서는 지난 25일 중앙동 8개 단체, 중앙동 예비군 중대가 함께하는 설맞이 민·관·군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에 실시한 환경 정화 활동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서정리역과 서정리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주변 주민들과 상인들의 협조 속에 활발히 진행 될 수 있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서는 생활주변 곳곳에 적체되어 있던 쓰레기 수거는 물론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예방 및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김병국 중앙동장은“서정리역과 서정리 재래시장은 중앙동을 찾는 많은 귀성객들이 이용하는 곳이니만큼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고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추운 날씨에도 노력해주신 8개 단체 회원님들을 비롯하여 중앙동 예비군 동대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