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식 행자부 장관, 남양주시 행정복지센터 현장 방문

입력 2017년02월06일 18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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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6일 남양주시 진건읍을 방문해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개청을 축하하고, 복지·인허가 담당공무원을 격려하는 등 일선 현장을 챙겼다.

이번 행정복지센터 개청은 ‘생활자치’라는 지방자치 미래비전을 제시하여 자치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행정자치부의 혁신에 남양주시가 선도적으로 동참해 이뤄낸 결과라는데 의미가 있다.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일자리, 인허가와 같은 주민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일선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주민중심의 행정·복지 허브기관이다.

공무원들이 먼저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번 방문으로 완결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편의 뿐만 아니라 행정의 효율성도 높이는 행정혁신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남양주 시민들은 보다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윤식 장관은 남양주시의 행정혁신에 대해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시민 중심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위해 계속해서 힘써줄 것”을 주문하였다.

홍 장관은 이어 정부3.0 일환으로 행정·복지 등 다양한 기능을 한데 모아 맞춤형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별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였다.

홍 장관은 민원실, 희망케어센터 등을 둘러보고, 주민편의와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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