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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신용협동조합,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기탁

입력 2017년02월13일 20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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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지난 9일 중랑신용협동조합은 지역 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후원금 600만원을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에 는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기업의 사회 공헌 일환으로, 생활의 어려움과 학업의 균등한 기회를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이외에도 중랑신용협동조합은 중랑구 인재육성을 위한 ‘행복중랑 111 장학사업’에도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왔다.

장중환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앞으로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지역자원을 꾸준히 발굴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경제적인 문제로 소외되는 아동·청소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사각지대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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