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신고 40대 주부 3일 만에 귀가

입력 2013년09월07일 21시25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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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 4일 학원 강의를 받고 나온 뒤 연락이 끊겼던 40대 주부가 사흘 만에 스스로 귀가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가족들이 실종 신고한 44살 강 모 씨가 오늘(7일) 오전 11시 43분 집으로 돌아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씨는 경찰에 "잠시 쉬고 싶어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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