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울FC‘사랑의 장학금’전달한다

입력 2017년02월20일 12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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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월남쌈의 대표브랜드인 ㈜예울FC(대표 김상철)가 오는 23일 오후 5시 북가좌2동 다목적실에서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금은 북가좌2동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동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당 50만원씩 10가정에 전달한다.


장학금은 ㈜예울FC 김상철 대표가 지난 1월 북가좌2동 소외계층에 설 선물을 전달한 계기로 이번에도 지원하게 됐다는 배경이다. 


㈜예울FC는 2010년부터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배달을 전달해왔으며, 세브란스 병원 희귀난치 질환 환아 치료 후원, 위안부 할머니 후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봉사를 꾸준히 실천 하고 있다.


김상철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바르게 자라는 학생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도움을 준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미래의 꿈을 가진 저소득층 자녀들이 미래의 역군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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