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 국,사유림 선단지 춘기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행정력 집중

입력 2017년02월25일 08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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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에는 방제사업 현장대리인과의 간담회을 추진 사업진행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사업 지역인 영덕군 포항시의 피해목을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 3월 31일 까지 전량 방제하며 춘기방제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방제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포항시 기계, 기북면에 대한 피해목 23천여 본과 영덕군의 피해우려목 1천여 본을 전량방제하고,

선단지역에 예방나무주사를 42.8ha 등의 방제작업을 위해 하루에 작업인력 180명, 우드그랩 및 덤프 30대를 이용해 매일 1천 본 이상 방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방제사업 현장대리인과의 간담회을 추진하여 사업진행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방제사업에 반영 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아울러 소나무류 불법이동, 타포린훼손 등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징역 1년 이하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오니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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