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朴대통령, 친일독재의 표상, 탄핵으로 일소"

입력 2017년03월01일 11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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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주년 3.1절 논평에서

정의당 "朴대통령, 친일독재의 표상, 탄핵으로 일소"정의당

[여성종합뉴스]1일 정의당은  "친일·독재세력의 표상과도 같은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에 의해 탄핵당해 최종선고를 앞두고 있다"며 "박 대통령과 함께 들어섰던 친일·독재세력의 음습한 흔적들도 모두 일소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제98주년 3.1절 논평에서 "현 정권은 일본과 굴욕적인 위안부 협상을 맺는 것도 모자라 정부 요인들이 나서서 일본을 적극적으로 변호하는 작태를 보여주고 있다"며  "3·1운동은 대한민국의 기둥이자 헌법정신의 뿌리이며 정통성의 시작"이라며 "위대한 저항으로 대한민국을 일으킨 독립열사들에게 숙연한 마음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일, 독재 세력의 후신들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과거를 탈색시키고 마치 대한민국을 자신들이 세운 양 국정 역사교과서를 통해 친일·독재 미화 시도를 그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정의당은 심상정 대표의 대선공약으로 친일·반민족 행위자에 대한 서훈 박탈 정책을 발표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민족정기를 되찾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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