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뺑소니 차량에 치인 40대 숨져

입력 2013년09월10일 13시5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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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두 대차량에 연달아 치였다.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지난 9일 오후 10시25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소재 한 은행 앞 3부두 맞은편 봉암다리에서 가야상가 방면의 편도 3차선 도로에서 A모(41)씨가 차량에 치인 것을 목격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는  "갑자기 퍽소리가 나서 확인해보니 A씨가 차량에 치여 쓰러져 있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도로에 누워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A씨가 2대의 차량에 잇따라 치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숨진 A씨를 부검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뺑소니 차량이 '승용차'인 것으로 보고 사고 시간대 이 지역을 지나간 차량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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