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경찰서, 옛 동업자 건설장비 훔친 일당 5명 적발

입력 2013년09월10일 15시3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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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부산 동부경찰서는 10일 건설장비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신모(40)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신씨 등은 6월 10일 경남 창원시 동읍 A(50)씨의 건설 자재창고에 침입해 시멘트 믹서기 등 건설장비 9대(시가 1억7천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신씨 등은 이전 A씨와 동업을 하면서 가지고 있던 창고 열쇠를 이용해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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