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파주장단콩 수확량 작년대비 15% 증가 전망

입력 2008년08월27일 14시42분 유희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수매약정체결 서둘러야

[여성종합뉴스]파주시는 8월 26일 적성면 객현2리 이혁근씨 농가 GAP장단콩 시험재배포장에서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와 북파주농협관계자, 장단콩재배농가 등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장단콩 생육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생육상황 중간평가 결과 강우량이 많고 일조시간이 부족했던 지난해에 비해 생육상황이 개선되어 올해 콩 수확량은 전년대비 15%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파주시 친환경농업과 양용복과장은 “향후 생산량 증대물량의 안정적 수급과 장단콩명품브랜드 전국망 유통을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콩 수매제도와 연계해 올해부터 북파주농협에서도 수매를 실시한다”고 말하며 “장단콩 브랜드의 품질유지와 안정적인 생산, 유통을 위해 장단콩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수매신청과 수매약정체결을 서둘러서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8월8일까지 북파주농협의 약정체결율은 66.5%로 남은 수매배정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기간을 연장하기로 함에 따라 장단콩 재배농가는 가능한 서둘러 인근 농협을 방문하여 수매 약정신청 및 약정체결을 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