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입력 2013년09월11일 17시0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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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누스/ 백수현기자]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나루터
공동체를 방문하여 입소자들과 함께 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제정부 법제처장과 직원들은 지적장애인 시설인 나루터공동체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생활관 청소와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했다.

나루터공동체는 천주교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지적장애인 공동시설로, 법제처는 2012년 10월부터 매월 직원들이 1인 1나눔 계좌를 통해 나루터공동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도 나루터공동체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정부 처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를 통해 우리 사회의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평소 소신있는 행보로 소외계층을 자주 돌본다는 이웃의 훈훈한 메세지가 처장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재촉한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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